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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18 19: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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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선물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무난하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한우, 와인, 청과 등이 여전히 인기를 끌것으로 보이는데 올해는 지난해 설보다 130여개의 아이템을 추가해 총1500여 종류의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대체로 2만원~20만원선의 중'저가 상품들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이고 나물류, 굴비, 포, 과일, 산적거리, 대추, 밤 등 제수용품도 각 품목별 코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선물세트 구입 후 이동수단이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께는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 무료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며 접수는 지하2층 식품관 배달 접수처에서 시외는 오는 28일 오후3시까지이며 시내는 30일 오후3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갤러리아에서만 독점 판매하고 있는 고급 브랜드인 강진맥우는 구제역이 미치지 않는 전라남도 강진 청정지역에서 여물을 먹여 환경친화적으로 사육했으며 두충, 갈근등 한약재가 들어간 막걸리를 먹고 자라 육질이 연하고 맛이 한층 담백한 전통 한우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강진맥우 세트에는 등심, 채끝, 안심, 부채살 정육등 부위 구성에 따라 포장한 화식우 명품세트, 특선세트, 청정세트, VIP세트, 육포세트 등 다양하게 세트 판매가 이뤄지고 있고 가격대는 10만원대부터 90만원대까지 있다.
청과는 저농약으로 자연 친화적인 농법으로 재배한 상품 중 당도와 아삭거림이 뛰어난 상품만을 엄선해 구성한 친환경 청과 세트가 큰 호흥을 얻고 있다.
한편 설 선물세트 구매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당일 선물세트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정관장 홍삼톤 마일드 또는 금배세트(진)을 사은선물로 증정하고 기업체와 단체의 선물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기업체 및 단체 누적 마일리지 사은행사를 실시해 기간중 1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 구매하는 기업이나 단체에게 5%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갤러리아 상품권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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