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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19 19:2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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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과 연계해 산불예방과 산림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광덕산, 망경산, 태학산, 취암산, 태조산 등 시 전체 산림면적 3만1717ha의 30.9%에 달한다.
입산통제구역 고시는 봄철과 가을철(11월 1일∼12월 15일)산불예방을 위한 것이며 봄철 입산통제는 오는 5월 15일 이전에 구제역사태가 종료되더라도 5월 15일까지 통제가 이뤄진다.
또 광덕산, 태조산, 태학산, 작성산, 위례산, 성거산 등 6개 산 12개 노선 41.4㎞의 등산로를 폐쇄하는 조치와 병행 추진되며 평상시에는 특별한 규제가 없으나 산불발생 경보단계에 따라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가 이뤄진다.
주요 등산로 폐쇄구간은 광덕산의 △주차장→엄나무골→정상(2.8㎞) △안산마을분기→헬기장→정상(2.5㎞)구간과 ‘작성산’의 △복지농도원→개목고개→신촌마을(4.5㎞) △북면 매송리→개목고개→정상(2.2㎞) △매성리 충효사→정상(3.3㎞) 구간이다.
또 ‘태학산’은 △상정마을→정상(3.0㎞) 구간이 ‘위례산’은 △입장 호당리→금성사→정상(2.9㎞) 구간이며, ‘성거산’은 △목천 송전리→만일고개(3.0㎞) △입장 호당리→우물목고개→정상(5.2㎞)이며 ‘태조산’은 △구성약수터→유량고개→아홉싸리고개→태조산(4.5㎞)△안서동 각원사→유왕골 갈림길→성불사갈림길→정상(3.5㎞) 구간 등이다.
천안/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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