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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행복청장, '무사안일·불필요한 일·부당한 언행 버려라' 당부

3일 시무식...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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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03 17:3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이 3일 국토 균형, 지역 상생, 도시 혁신을 담은 모범도시 건설이라는 기본방향을 슬로건으로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
행복도시건설청이 3일 국토 균형, 지역 상생, 도시 혁신을 담은 모범도시 건설이라는 기본방향을 슬로건으로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김진숙 행복청장이 직원들에게 무사안일, 불필요한 일,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언행을 버리라고 당부했다.

행복청은 3일 국토 균형, 지역 상생, 도시 혁신을 담은 모범도시 건설이라는 기본방향을 슬로건으로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행정중심기능 강화와 광역권 상생발전을 통한 균형발전 선도, 자족기능 확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도시혁신모델 구현, 보다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을 역점 추진사업으로 강조했다.

특히, 직원들에게 무사안일, 불필요한 일,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언행을 버리고 변화와 혁신, 역량·청렴, 협력과 소통을 높이라고 당부했다.

시무식 후에는 전 직원이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고 김 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국립대전 현충원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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