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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19 19: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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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청장은 신고를 위해 전자신고지도·상담창구를 찾은 납세자들로부터 신고와 관련, 애로 사항과 국세행정에 바라는 점 등을 청취하고 신고업무 종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 청장은 “이번 신고는 부가가치세 신고 및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자현황신고가 중첩돼 있어 납세자의 방문증가와 전화문의 폭주 등으로 신고창구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상담체제 구축, 휴일 비상근무 실시(1월 22일~23일), 장애인·노약자 전용 창구 운영, 주차장 관리 등 최대한의 신고편의 제공과 함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에 따라 영세사업자들이 전자세금계산서 수취내역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자금부족 등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나 구제역·폭설·한파 등으로 재해를 입은 사업자는 납기연장 및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주고 특히 최근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사업자는 신청이 없더라도 피해상황을 파악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차석 청장은 대전지역 신고창구 방문에 이어 청주지역 신고창구도 방문해 종사직원들의 격려와 함께 현장의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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