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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5.11.24 15: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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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24일 오후 2시에 문화초등학교에서 소방방재청 박창순차장, 구기찬 행정부시장, 권영구 부교육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지정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 안전교육훈련 우수학교는 소방방재청이 교육인적자원부 및 시·도(소방본부)와 시·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 동안 전국의 초등학교 중 화재·교통·지진 등 재난대비 안전교육훈련을 충실하게 실시하고 있는 100개의 우수학교를 지정해 학교 안전교육의 시범교육장으로 육성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화초등학교는 그 첫해인 올해 우수학교로 지정을 받았다.
지정행사는 1부 지정행사와 2부 체험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는 학교장실에서 학교장의 현황설명 및 초청인사와의 간담회, 현판제막식, 안전체험교실 등에서의 안전교육 참관, 서부소방서에서 준비한 시범훈련 및 소방장비·사진전시회 참관 등으로, 2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소방차량에서의 방수 및 소화기 사용법체험, 실습인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체험, 굴절차량 탑승체험, 소방장비 사용체험 및 사진 관람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대전문화초등학교는 앞으로 5년 동안 어린이 안전교육에 필요한 안전문화 홍보물 및 교재 등 우선 지원받게 되고, 소방관서 안전교육 및 훈련 등을 적극 지원받게 되며, 어린이 안전교육 실천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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