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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20 23:4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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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 환경수자원본부(본부장 정효용)에 따르면 상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계량기 내부는 헌옷 등으로 보온을 유지하고 계량기가 응달에 있을 시는 열선이나 백열등 등을 설치하고, 아파트는 출입문을 닫아 보온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수도계량기의 동파 시 계량기 옆 밸브를 잠그고 노출수도관은 보온자재 등으로 보온조치하며, 주택마당의 수도는 항상 열어 놓은 뒤 밸브만 사용해 동파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수도꼭지 등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부터 차츰 더운 물로 녹이거나 드라이기를 이용해야 하며, 계량기 및 수도관에 급속한 화기와 충격은 피해야 한다.
한편 계량기 동파와 노상 누수가 발생했을 경우 시 상수도과와 상수도기동반,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충주/안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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