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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20 23:5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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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 가경동 유항외과 전 직원들은 지역사회에 소중한 촛불처럼 남을 위해 봉사하고 특히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하는 연간 1800만원(매월 150만원)은 가경동 관내 제도권 밖의 비수급 빈곤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지고 있어 지역주민으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이진경 유항외과 원장은 “의료인의 한사람으로 당연히 지역에서 번 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됐다”며 “제도권 밖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이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노승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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