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금남면, 이웃사랑 위한 따뜻한 손길 줄이어

메종오브제·주민자치위원회·NGO 환경단체 등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1.17 17:5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금남면에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메종오브제·주민자치위원회·NGO 환경단체 등은 면사무소를 찾아 각각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세종시 금남면에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메종오브제·주민자치위원회·NGO 환경단체 등은 면사무소를 찾아 각각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금남면에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금남면 감성리에 위치한 메종오브제(대표 임숙영)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밥그릇, 국그릇, 접시 등 9개를 담은 상자 170개를 금남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찬기)와 금남면 NGO 단체도 연말연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저소득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금남면 NGO 단체는 자체 후원과 더불어 금남면의 많은 단체의 후원을 받아 라면 400박스를 기부했다.

금남면사무소는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일부 전달하고 이달 말까지 배부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양현권 금남면장은 “금남면 관내의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후원 물품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