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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25 19:1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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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중소기업청 충남사무소를 비롯해 아산시,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등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지난해부터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한 아산 온양전통시장을 지역 주민들이 적극 이용할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시장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차례용 제수용품도 시장에서 직접 구매할 예정이다.
김성태 소장은 “구제역 파동과 한파 등으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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