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1.26 19: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군은 특별대책기간 중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사과, 배 배추,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 16품목과 이·미용료, 목욕료 등 개인서비스 6개품목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가격동향을 매주 점검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물가 합동 지도·단속반을 4개반 24명 편성해 요금 과다 인상행위, 계량위반행위, 원산지표시 미이행, 부정 축산물 유통 등을 다음달 1일까지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군은 농협, 축협 등 생산자단체의 매장 및 직판장의 성수품 할인판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서민생계와 밀접한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 어려움이 가중되는 만큼 설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영동/여 정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