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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27 19:1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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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리시장에서 진행되는 약정식에는 K-water 노사대표와 봉사단원 40여명, 중소기업청 관계자, 시장 상인회 회원들이 참석하며 합동 장보기 행사 등이 계획돼 있다.
K-water는 복리비 가운데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 재래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구정 전에 직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김건호 사장은 “전통시장이 날로 위축되고 있고 구제역까지 더해지면서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많은 데 이분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K-water는 지역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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