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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선물 세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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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1.27 19:1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함태영)은 설 선물세트 특별전과 제수용품 모음전을 열어 고객들의 설 준비를 돕는다.

설 선물세트는 금액대별로 30~40만원대의 강진맥우 특선세트와 영광 참굴비 세트, 프리미엄 곶감세트, 명품 와인세트와 10~20만원대의 사과와 배세트, 더덕 특품 세트, 정관장 홍삼정, 건과 특선 2호 세트 및 10만원대 이하의 친환경 배, 한라봉세트, 새송이 버섯, 들기름 혼합세트, 화미가 생생 만주 혼합 세트, 멸치 특선 매호·난호 등 다양하게 준비해 선물을 선택하는데 편리함을 주고있다. 제수용품 모음전에는 숙주, 고사리, 도라지, 참조기, 과일세트, 부침가루, 백화수복 등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

지하 1층에서는 닥스핸드백, 피에르가르뎅, 러브캣, 앤클라인, 닥스제화, 나이니웨스트가 참여하는 ‘유명 핸드백·제화 설날 선물 제안전’이 열리고 2층 행사장에서는 비너스, 비비안, 트라이엄프가 참여하는 ‘란제리 설날 선물 상품전’이 열려 고객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하1층과 7층에서는 신학기가 다가옴에 따라 스마트, 엘리트, 스쿨룩스가 참여하는 ‘신학기 학생교복 대전’과 휠라, 뉴발란스, 리복, 스프리스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학생가방 특집전’이 열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27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2월 3일과 4일은 휴관) 백화점 10층 갤러리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Play Kid’s World’전시전을 갖는데 레고로 만든 동물 사파리와 세계인 캐릭터를 전시하고 어린이가 직접 레고 블록을 만들어 보는 체험코너가 설치돼 있다. 24개월 이상 어린이들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김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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