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이성엽 기자 = 서산여자중학교가 제30회 충청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및 2019 충남대표 선수선발 예선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지난 22일부터 3박4일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대회에 서산여중 태권도부는 안효린, 문희주 학생의 금메달과 조환희, 정예인 학생의 은메달 서정화, 편수빈, 김유민 학생의 동메달 등 무려 7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여중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인찬 교장 및 문경상 교감, 유일상 감독, 지태윤 코치를 필두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서산여중은 명실상부 태권도 명문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