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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LINC+ 사업 2단계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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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28 00:1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백석대학교 전경 (사진=백석대 제공)
백석대학교 전경 (사진=백석대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백석문화대학교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백석문화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LINC+ 1차 평가 결과에서 상위 80% 기준을 통과, 향후 3년간 약 5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백석문화대 LINC+사업단은 '국내 최고 수준의 사회맞춤형 교육모델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CHIB(Culture·Health·ICT·Business) 유망서비스 산업분야 협약기업 맞춤형 취업률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지난 2017년부터 LINC+ 사업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기업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과 대학의 특성을 연계해 응용 S/W엔지니어링 협약반 등 9개 과정을 선정, 98개 우수기업체와 취업약정을 맺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LINC+사업으로 협약기업 맞춤형 취업률 81.8%를 달성했다.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괄부총장은 "정부의 교육정책과 대학의 목표 취업률 달성을 위해 혁신적 교육방식 도입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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