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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2.14 19:5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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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새롭게 신설된 생태관광과는 지난 1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 해오름 농원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갖고 생태관광의 개념 및 현황분석, 추진방향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이날 생태관광과는 ‘최고의 생태관광 도시 서천의 비전’과 ‘대한민국 생태관광 허브(HUB)로서의 기반 구축’을 목표로 4개 분야 23개 세부추진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대표 축제의 관광 상품 개발, 대형 숙박업소 유치 등 3개 전략 과제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또 관광지 개발은 물론 교통, 음식, 숙박 등 모든 것이 연계 된 종합 관광 삼품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춰나가기로 했다.
군은 전국적으로 각 지자체가 추진하는 생태관광 도시에 개념에서 벗어나 지역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차별화 된 생태관광도시를 육성해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최창근 생태관광과장은 “생태관광도시로서의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방침”이라며 “타 시·군과는 확연히 다른 생태관광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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