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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정비 97억원 조기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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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2.22 18: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연기군은 하천정비를 통해 수해예방과 친환경 정비로 주민에게 여가공간을 제공하고자 올해 하천정비사업에 97억6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하천정비사업 중조천 생태하천조성사업 40억원, 용수천 지구정비사업에 25억원, 조천세월교 정비사업, 하천하도정비, 하천 풀 깎기 사업 등 지방하천정비사업에 65억60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조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은 친환경적이면서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또한, 소하천 정비 사업으로 도암천에 16억2000만원, 상노 천에 11억 5800만원, 봉산천, 수구동천 사업 등 4개소 28억58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그 밖에 수해복구사업으로 노장천, 조천, 방죽암천, 봉대천 등 12개소에 2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실된 둑 및 호안에 대해 정비를 추진해 하천의 유수흐름을 원활히 하고 시설물을 보호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된다.

군은 올해 계획된 이 같은 하천정비사업을 조기 발주, 3월초에 착공해 우기 전에 준공함으로써 재해위험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계획된 하천정비사업을 조기발주를 추진해 건설업계의 경영난도 해소하고 특히 수해복구대상에 대하여는 우기 전에 준공해 주민 재산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기/임규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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