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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2.23 19:0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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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도시디자인 공모전은 지난해까지 도시계획, 건축계획, 공공디자인의 3개 분야로 공모했으나 올해는 디자인 실무 활용을 높이기 위해 공공디자인 부문만 시행하기로 했다.
주제는 간판디자인(온양온천역∼아고오거리), 아산실내생활체육관 사인물, 어린이 보호구역내 보호시설물 디자인(볼라드, 보호휀스), 온천천 복개하천생태복원 교량, 온양온천역 광장 및 장항선 하부공간 내 디자인 등을 주제로 선정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대학 및 관련사이트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해 디자인행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모전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은 총상금 1500만원으로 전국대학교 및 대학원, 일반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으로 5월 중 최종작품을 선정 6월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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