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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 일원 희망의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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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3.01 18:4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서천군은 금강하굿둑 인근 마서면 도삼리 일원에 ‘금강 희망의 숲’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금강 희망의 숲’조성 사업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하구 일원인 금강하굿둑 인근 7000㎡에 친환경적 수변 생태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지역은 금강 1경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수십만 마리의 철새 서식지로 유명한 곳이다.

군은 이곳에 곰솔, 왕벚, 자귀, 영산홍, 매철쭉, 상록패랭이 등 1700여 그루를 전 군민과 함께 심어 아름다운 생태공간으로 꾸민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군은 내달 중 마서면 도삼리 일원에서 전 군민이 참여하는 ‘금강 희망의 숲’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0일까지 나무심기 행사 참가 신청을 받으며 참가 신청 접수 시 ‘숲’명칭 공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기업,단체 등은 ‘희망의 숲’홈페이지(www.4rivers.go.kr/tree)에 접속 신청서를 다운받아 군으로 우편 접수나 각 읍·면 또는 군 재난안전관리과(☎041-950-4152)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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