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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산업활동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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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3.03 19:0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지난 1월, 대전과 충남 모두 생산과 출하가 늘고 재고는 대전은 감소했지만 충남은 크게 늘었다.

3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월 충청지역 광공업생산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광공업생산은 식료품, 기타운송장비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화학제품, 기계 및 장비, 담배, 자동차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14.2%), 전월대비(2.4%) 각각 증가했다.

생산자 제품출하도 식료품, 의료정밀 및 광학기기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기계 및 장비, 화학제품, 자동차, 담배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14.1% 증가됐다.

제품재고는 식료품, 영상·음향 및 통신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으나 의복 및 모피, 기계 및 장비, 화학제품, 고무 및 플라스틱 등의 업종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7.0% 감소했다.

또 충남의 광공업생산은 비금속광물제품, 전기장비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기계 및 장비, 의약품, 자동차, 영상·음향 및 통신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8.3% 증가했다.

생산자 제품출하는 영상·음향 및 통신, 비금속광물제품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기계 및 장비, 제1차금속, 의약품, 고무 및 플라스틱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6.7% 증가한 반면 생산자 제품재고는 금속가공제품, 의복 및 모피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자동차, 제1차금속, 전기장비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71.5%나 늘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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