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3.06 20:1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2011년도 무상급식비 총예산은 19억1937만원으로 영동교육지원청에서 10억9360만원, 영동군에서 8억2577만원(도비 3억3031만원, 군비 4억9546만원)의 예산을 부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8억2577만원의 예산을 영동교육지원청에 지원하고 영동교육지원청은 학교별로 무상급식비 교부 신청을 받아 타당성 검토 후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무상급식비 지원조건으로 식재료는 관내업체에서 모두 구매하며, 관내 농특산물을 우선적으로 이용하고 쌀은 추풍령농협과 공급계약을 맺어 ‘황금물결쌀’을 전 학교에 지원키로 했다.
또한 영동군은 군비 1억1000만원을 지원해 관내 5개 고등학교 1573명에게 친환경 식재료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쌀 구입비를 각 학교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예산액을 감안해 학생 1인당 1일 소요량을 148g으로 책정했으며 △영동고등학교 4629만원 △영동인터넷고등학교 2987만원 △황간고등학교 1562만원△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1448만원 △학산중정보고등학교 374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영동/여 정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