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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06 20:2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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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지난 4일 군청 앞 마당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나소열 서천군수와 실·과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해 하이브리드 카 시승 행사를 갖고 본격 차량 운행에 들어간 것.
이날 행사는 지난해 말 환경부로부터 그린시티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구입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카의 운행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 관용차량 80여대 중 친환경 차량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차량가액이 2500만원을 육박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그린시티 선정으로 받은 상금으로 구입했다는 데 나름 큰 의미가 있다.
이날 나소열 군수가 직접 차량에 탑승해 관내를 한바퀴 돌았으며 향후 대외적인 공식행사 및 중앙부처 방문시 서천을 널리 알리는 홍보용 차량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해 10월 환경부 주관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 ‘그린시티’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300
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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