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동군, 2019년 충청북도 사회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22 13:17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은 군민의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하여 2019년 충북도 사회조사를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일반통계이며, 조사항목은 가족, 교육, 보건, 환경, 안전, 주거, 교통, 복지 등의 분야에 대하여 도 공통항목 45개 항목, 군 특성항목 21개 항목이다.

조사대상은 통계청 표본추출에 의한 관내 거주자로서 960 표본가구의 만 13세 이상 가구주(원)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조사원 20명, 조사 관리자 4명을 채용하고 22일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옥천·보은 조사원과 함께 조사요령 지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 조사하는 면접조사와 필요시 응답자가 직접 작성하는 자기기입 방법을 병행 실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통계조사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국가 정책의 기초 자료로 사용되니, 해당 가구에서는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으로 조사에 응답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사결과는 오는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