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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07 19:2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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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본부장은 “축구특별시 부활과 대전시 스포츠, 문화을 통한 대전시 발전을 시민들과 함께 이루고자 후원했다”며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대전시티즌의 성공적인 부활’을 위해 민·관·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축구특별시 부활’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로는 2005년도 대전시티즌의 2대주주로 시민공모주에 참여해 지금까지 10억여원을 대전시티즌 및 대전시 축구발전을 위해 후원해 왔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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