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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08 19:3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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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직무능력향상교육은 직무교육을 시키고 싶어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게 고가의 우수교육과정을 교육비 전액과 일부과정(기술 관련과정)의 경우 교육 참여 근로자 인건비까지 지원받아 수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비즈니스 기획과 보고서 작성 실무 마스터과정 ▲채용에서 퇴직까지 인사노무 실무 마스터과정 ▲우리제품 제값 받는 협상스킬 마스터과정 ▲성과창출 전략적 고객관리 마케팅과정 ▲사례로 배우는 무역실무 마스터과정 ▲기업회계기준에 따른 실무 회계역량 향상과정 ▲생산품질 문제해결 Speed-up 실습과정 등 7개 우수교육과정의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전국적으로 12개 지역에서 총 70회의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대전 지역에서는 오는 30일부터 인사노무 실무 마스터 과정을 시작으로 7개 교육과정을 7회로 나눠 진행하게 되며 대전충남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필요직무와 연관된 지식습득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과정별로 교육특성에 적합한 교육생을 3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교육신청은 중소기업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sbhrdc.re.kr)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중소기업인력개발원 교육기획부(☏ 031-320-0187)로 하면 된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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