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는 2019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자인 ▲(주)여행문화학교 산책(대표 김성선) ▲대전체험여행협동조합(대표 안여종) ▲사유담협동조합(이사장 이주현) ▲장동-계족산 농촌체험 휴양마을(위원장 장경화)이 함께 했고, 대덕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길愛(대표 김희경) ▲아주맑은마을(대표 신정숙) ▲ 생태문화 아름드리(대표 김정숙)도 이날 대덕구와 협약을 체결했다.
구 관계자는 “공정·생태관광 및 관광두레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참여 주체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공정·생태관광 및 관광두레 네트워크를 촘촘히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는 이날 공정·생태관광 및 관광두레 SNS 홍보를 책임질 청년 서포터즈단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대덕구 공정·생태관광과 관광두레 주민 사업체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2019 대덕구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 문화체육과(042-608-6735~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