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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09 19:55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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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인근 전북 익산에 이어 충남 서산에서도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자 확산 방지와 예방 차원에서 5년만에 재개됐던 철새여행을 부득이하게 4일 만에 중단했다.
군 관게자는“최근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소강상태를 보여 전시관 재개관을 결정하게 됐다”며 “휴관하는 동안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시관의 내실화를 기했다”고 말했다.
우선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기존대로 1층부터 3층까지 구성된 전시관을 상시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새집·곤충 만들기를 비롯해 서천생태알기, 생태고나찰수첩 작성하기, 스탬프제작하기 등 철새와 관련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철새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
특히 생태안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개념을 도입해 사전에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참여하고자 하는 날짜에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잇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내실 있는 철새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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