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세종도시교통공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성과 보고, 우수 활동자 표창, 수상자 핸드프린팅, 개선사항 청취 등 순으로 진행됐다.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장은“서비스평가단과 승하차도우미는 공사의 귀중한 자산”이라며“그간의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을 펼쳐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통공사에는 순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 200명과 승하차도우미 100명 등 300명의 시민사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