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말 모내기를 시작해 약 4개월 만이다.
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의 과정을 거쳐 추석 차레상을 준비하는 가정에 판매할 예정이다.
안정자 화양면장은 "첫 수확을 하게 되어 기쁘고 수확량도 나쁘지 않아 한해 농사의 보람을 느낀다" 고 말하녀" 본격적은 수확은 9월 말부터 시작되는 만큼 병충해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풍년 농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해담 벼는 국내 조생종 최고품종인 운광벼의 교잡종 조생 벼로 밥맛은 물론 향기, 윤기, 질감이 우수한 신품종으로 병해충에도 강해 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