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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자 대전시의원, 인구정책 조례 제정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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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04 16:32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우애자 대전시의원은 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우애자 대전시의원은 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우애자 대전시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오국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본부장의 ‘아이와 함께하는 출산 친화도시 미래의 대전 인구정책에 집중해야 한다’와 박춘선 난임가족연합회 회장의 ‘저출산 극복 난임 부부의 정서적 지원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저출산 사회에 접어든 우리 사회에서 인구정책을 통한 미래 기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성식 대전다문화센터장, 박희래 맘브래인&IBC통합뇌센터 대표, 임재진 시 정책기획관, 임창수 시교육청 교육국장, 주현석 작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인구정책 조례 제정의 필요성 등을 살피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여건 및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애자 의원은 “시의 여성 합계 출산율이 1명에도 못 미치는 0.95명이다. 이러한 수치는 전국 평균을 밑도는 심각한 상황으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과 조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저출산 사회를 타개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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