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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14 22:5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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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촌생활환경정비 △농촌마을개발 △농촌마을가꾸기 △우수어촌체험마을 △나의 농어촌이야기 수기 △농어촌경관사진 콘테스트 △물 살리기 실천 수기 등 7개 사업 부문에 224점을 시상했다.
농촌마을개발 분야에선 제주 웃뜨르 권역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촌마을가꾸기 부문에는 강원 횡성군 산채마을이, 우수어촌체험마을 부문에는 강원 속초시 장사마을이 각각 선정돼 농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나의 농어촌 이야기 수기 공모에는 방형식군(충남 아산시 온양고)과 광주광역시 동아여중(단체상)이 농어촌경관사진 콘테스트에서는 박준덕씨(청주시 상당구 영동)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으며 물 살리기 실천 수기 공모에선 이성신군(충북 충주시 충주고)과 김순태씨(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농어촌지역 가꾸기 합동시상은 농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공헌한 지자체와 개인을 선정,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개발과 도농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장관은 “선진 일류국가에 걸맞게 농어촌을 삶터, 쉼터, 일터가 조화된 풍요로운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 농어촌을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주민과 도시민, 지자체가 역량을 결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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