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등 문재인 정권의 민주주의 유린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무거운 마음으로 1인 시위를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 정권의 위선적 행태가 도를 넘어 각종 의혹의 중심에 있는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이며 도전"이라며 "국민들은 먹고 살기 어렵다고 하는데 오로지 자기 사람 심기에만 열 올리는 문 정권은 강력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한국당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대전역과 터미널 등 대전지역 곳곳에서 조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