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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역인재 강사 인력풀 구축 나서

대전·충청권 지역인재 및 저명인사 대상 인재 DB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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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15 14:31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충청권에서 활동 중인 재능있는 인적자원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각종 교육활동에 활용함으로써 교육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8월 ‘지역인재 강사 인력풀 구성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홈페이지를 개설해 강사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지역인재 강사 인력풀 신청은 대전·충청권 출신이거나 현재 근무 또는 거주지가 대전·충청권이면 된다.

신청대상자는 지역 저명인사·지역인재·대학교수(강사)·전(현)직 공무원, 박사이상 학위 취득(예정)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시교육청 혁신정책과(042-616-8623)에 문의하여 추천 또는 직접 신청하고, 등록신청서를 전자우편(lovealex@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교육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대전교육서포터즈단-지역인재 인력풀로 신청하면 적격여부를 판단해 지역인재 인력풀로 등재된다.

허진옥 혁신정책과장은“등록된 지역인재는 대전교육청 내에 각종 강의·연수 등에 활용할 뿐 아니라 각급 학교와 산하 기간에도 인력풀을 안내하고 있다”며 “맞춤형 강사를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와 정보·자원 공유를 통한 소통과 협력의 정부혁신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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