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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17 19:4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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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와 역할을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11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2011노인일자리 발대식은 지난 7일부터 각 수행기관별로 열렸으며 17일에는 연기종합사회복지관 어울림홀에서 세종중앙법인 산하기관 발대식이 열렸다.
오전 11시 연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자리 참여자 등 14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설명, 안전교육,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 2월 중에 관내 어르신들의 신청 접수를 받아 만 65세이상 506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참여자들은 3월부터 9월까지 하루에 3~4시간씩 주 3~4회 근무를 하게 되며 총 20개 분야에 8억100만원이 투입된다.
주된 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연기군지회 스쿨존 교통지원, 게이트볼강사파견사업 등 ▲세종노인복지센터 깔끄미빨래방(주거환경개선), 청춘교실(강사활동) 등 ▲연기종합사회복지관 노노케어(가사 지원), 사랑가득(공중이용시설지원), ▲연기노인복지센터 해피바이러스(공중이용시설 지원), 사랑의 실버하우스사업 등 ▲조치원 YWCA 1070열린학교(강사파견) ▲평은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반찬나누기 ▲충남연기지역자활센터 에코-클린(세차 및 유료주차장관리), 노인택배사업 ▲연기군자원봉사센터 노-노케어 등 ▲연기군보건소 은빛건강지킴이(청소년 금연·금주지도)등이다.
연기/임규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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