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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한화큐셀,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시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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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26 10:47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한화 직원들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치매예방프로그램 지원 모습
한화 직원들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치매예방프로그램 지원 모습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관장, 이영민)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사업장장, 조현걸)은 사회공헌활동 협력사업으로 9월부터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예방프로그램 대상은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노인 20가정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충청북도에서 지원하는 Web-Cot라는 인재재활프로그램을 적용해 실시 중이다.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저소득·독거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일상생활지원, 지역사회와 연계한 후원결연사업 등으로 독거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한화는 직원들의 봉사활동파견과 대상노인에게 과일을 제공해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 기업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활동을 통해 더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영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해 준 한화큐셀&첨단소재 관계자 및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밝은 세상이 만들어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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