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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오는 29일 ‘동고동락 시민음악회’ 개최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축제의 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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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26 14:2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논산시가 오는 29일 논산 시민공원에서 동고동락 시민음악회 개최한다. <사진=논산시 제공></div>
논산시가 오는 29일 논산 시민공원에서 동고동락 시민음악회 개최한다. <사진=논산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오는 29일 논산 시민공원에서 동고동락 시민음악회 개최한다.

10월 1일 논산 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문화가 있는 삶을 시민에게 선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미, 김형석&김조한, 박기영, DJ DOC, 국카스텐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부풀게 하는 화려한 공연은 물론 오프닝 공연으로 유튜브 조회수 2만을 기록하며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는 강지민의 통기타공연, 청소년 동아리, 시립합창단 3중창 등 다양한 장르를 폭 넓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돈암서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통해 세계유산을 품은 품격 있는 도시로 격상한 논산을 널리 홍보하고, 시민과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본 공연 시작 전, 국가브랜드 위원장인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배용 이사장과 황명선 논산시장이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인증서와 명예시민증 및 감사패를 전수하며, 서원을 세계인의 문화재로 등재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과 결실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함께 축하하는 감동의 순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행복공동체 1번지 논산으로 나아가는 자리에 논산 시민이 모두 모여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안전관리 등 행사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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