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뷰티살롱데이는 교직원과 재학생 등 30여명이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했으며, ▲모발클리닉 ▲커트 ▲염색 ▲두피케어 ▲네일아트 ▲인바디검사 등 전문 관리 받았다.
특히, 뷰티코디네이션 학과는 뷰티살롱데이를 지난해부터 꾸준히 운영하며 교직원의 관심을 높였고, 올해는 두피케어와 모발클리닉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허재영 총장은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국내 굴지의 미용 기업들과 손잡고 학생들을 ‘K-BEAUTY 스타 디자이너’로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뷰티살롱데이가 학생들의 경험과 역량을 높이는 한편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EAUTY 스타 디자이너’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분야에서 연봉 1억 이상 받는 미용 전문인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