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동구 청년위원회가 길거리 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동구 청년위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을 중심으로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정리했다.

특히 지난 28일 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과 남진근(동구1) 대전시의원, 청년위 소속 회원 30여 명이 복합터미널 주변을 돌아다니며 거리환경 정리에 나서기도 했다.

최대성 청년위원장은 "동구의 거리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합심해 나서기로 결정했다"며 "적어도 한 달에 한번 이상은 다 같이 모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