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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 저소득층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

거동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가구 대상 편리한 주거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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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1 17:2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의 화장실 변기 안전손잡이 설치 모습 (사진=천안시 제공)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의 화장실 변기 안전손잡이 설치 모습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은 1일 노인과 장애인 10가구에 화장실 안전손잡이와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홈닥터 사업의 일환으로 일률단편적인 집수리 사업에서 벗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가구의 낙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 사업비를 교부받아 추진됐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안전손잡이와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해주셔서 새벽에 마음 놓고 화장실을 다닐 수 있게 돼 너무 좋고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문자 단장은 “지원받은 가정에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컸고,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이 사업처럼 수혜자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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