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도시가스 소외지역이었던 충남 청양군에서 마침내 청정에너지 공급을 위한 주배관공사가 시작됐다.
청양군은 지난 2일 비봉면 용천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청양~홍성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 착공식을 갖고, 총연장 25.6km의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돈곤 군수, 한국가스공사 및 중부도시가스 관계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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