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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28 19:3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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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원들은 새 터민 가족을 태우고 충주 조정지댐과 중앙탑, 탄금대를 비롯해 충주호, 연풍 조령3관문과 수옥정 등을 관람하고 돌아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새 터민들에게 잠바 1벌씩과 점심과 저녁 식사, 간식 등을 제공(100만원상당)했는데, 송회장은 ‘협의회는 봉사정신으로 협력하고,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새 터민 나들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증평/최돈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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