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한 기업은 비츠로밀텍, 브라이트코리아, 제이티, 세종기술, 보람씨앤에치, 카시모, 농업회사법인금산흑삼, 영남강철, 서해수산푸드, 예산 리빙키친 등이다.
이들 업체는 재무구조 건전성, 기술·품질 관리 수준, 기술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평가한 결과,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인정받았다.
도는 이들 업체에 앞으로 6년 동안 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 시 1% 추가 금리 우대, 기업인 대상 선정 시 우대(가점 2점), 고용 창출 우수기업 인증 선정 시 우대(가점 4점),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혜택을 준다.
도는 1997년부터 지역 경제를 견인할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해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모두 519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 현재 100개 업체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