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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온천1·2동 제4회 한마당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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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6 14:00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유성구 온천1·2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유성온천공원(두드림공연장)일원에서 정용래 구청장과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화합 및 소통을 위한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공예, 아크릴체험, 사주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지역의 대표 대학인 카이스트와 충남대 학생 밴드 공연, 주민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평생학습강좌 수강생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들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1+1 온천체험목욕권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유성온천의 진면목을 알리고 부담없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종식, 여성용 공동위원장은 “온천1, 2동은 유성의 정체성과도 같은 온천의 메카로 이번 축제는 이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이번 마을축제가 주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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