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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청, 청년 보훈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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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7 13:40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1일 보훈섬김이로 활동한 대전대 학생들이 국가유공자의 어깨를 마사지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보훈청 제공)
1일 보훈섬김이로 활동한 대전대 학생들이 국가유공자의 어깨를 마사지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보훈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보훈청은 7일 대전대학교 봉사팀 '동행' 회원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자택을 찾아 '1일 보훈섬김이' 체험을 진행했다.

'1일 보훈섬김이'는 청년들이 보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현장에서 직접 보훈업무를 체험해 보도록 하는 정부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날 섬김이로 활동한 황도영(23)·이정민(21) 학생은 장천수(87) 유공자 댁을 방문해 청소와 설거지 등 가사활동을 돕고 이야기를 나눴다.

두 학생은 "평소에 무관심했던 보훈과 국가유공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보훈봉사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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