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탐방은 충남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예산군 추사고택과 수덕사, 서산시 해미읍성 일원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신청대상은 청양군민 중 가족 15팀 40명 이내이며, 보호자 동반 필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접수 후 정산도서관에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향토문화에 대한 이론적 강의와 탐방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많은 군민들이 청양의 문화와 역사, 나아가 충남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정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1-940-25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