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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국제세미나 성료

‘금산인삼축제 성공전략과 글로벌화’ 국내외 전문가 열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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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7 15:39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 미국 캘리포니아 미드스테이트페어 마이클브래들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div>
문정우 금산군수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 미국 캘리포니아 미드스테이트페어 마이클브래들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금산인삼축제의 글로벌화’란 주제로 국내·외 축제전문가 초청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외 축제 및 인삼약초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금산축제관광재단, IFEA 아시아지부, 미국 캘리포니아 미드스테이트페어 간 적극적인 축제정보 교류 및 지속적인 동반적 관계를 유지하며 협조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이 좌장을, 대전 KBS 국장 김애란 PD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민경석, 순천향대 정변웅 교수,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 이기진 부장, 금산군 관광문화체육과장이 토론자로 참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금산인삼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세미나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장을 맡고 있는 정강환 교수(배재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축제전문가는 물론 미국 캘리포니아 미드스테이트페어의 최고 경영자 마이클 브래들리와 IFEA CHINA 부회장 풍신랑 등 해외 축제 전문가들이 참석해 금산인삼축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해외 축제와 박람회을 소개하며 음식과 연계한 축제의 무대전략, 농업 생활의 프로그램 연계, 주민 참여시스템, 축제의 다양한 재원마련 등 금산인삼축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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