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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음악원 개원 20주년 기념 국악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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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0 13:03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민족음악원(원장 이광수)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민족음악원 예산학습당 개원 20주년 ‘국악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민족음악원은 사물놀이의 창시자이자 비나리의 명인인 예인 이광수가 이끌고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특히 그간 전국·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곧은 계승과 보급·연구에도 힘써온 단체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인간문화재 신영희, 孝콘서트 명창 김영임, 승무 전수조교 김묘선, 퉁소와 사자춤의 민악(民樂) 솟대, 그리고 민족음악원의 이광수와 공연단원들과 그들의 문하생으로 있는 신진예술가들 등 뛰어난 예술가들이 우수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민족음악원 관계자는 “이번 국악한마당을 통해 군민들이 우리의 우수한 전통음악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석 2만원 선착순 예매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민족음악원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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