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인 시군연합사업단과 조합공동사업법인, 지역농협 산지유통관리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회의를 통해 시군 지자체별로 추진되고 있는 푸드플랜 농산물 먹거리정책에 대응하고 농산물 산지유통의 근간인 농산물 생산자조직화, 로컬푸드 직매장운영, 연합마케팅 확대 등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연합마케팅사업, 농가조직화, 농산물수출 확대에 매진해‘농산물을 제값에 잘 팔아주는’농협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연합마케팅 3200억원, 로컬푸드직매장 50개소, 생산자조직 400개 육성 등 산지유통 생태계조성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