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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04 20:24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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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양 의회는 동반자로서 의정활동 정보를 비롯해 행정·경제·교육·문화·예술 등 각 분야별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나 갈 예정이다.
또 도·농간의 특색을 최대한 살려 시·군 의원 워크숍,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호 교류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천만호 동래구의회 의장은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에 대한 서천군의 능동적인 대처로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는데 성공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최고의 생태도시 청정서천군과의 인연을 맺고 동반자 관계로 새롭게 출발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로 말했다.
이어 강신훈 서천군의회 의장은 “동래구의회와 역사적인 우호교류 협약식을 갖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단순한 의회차원의 결연에서 벗어나 서천군민과 동래구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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