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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22 15:38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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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수확철을 맞아 고구마를 캐는 작업을 펼쳤으며, 특히 대전 내 고구마 주문을 통한 일반판매로 농가를 도울 예정이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일손부족과 태풍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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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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