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10여 명의 직원들은 국화축제 준비가 한창인 국화축제장에서 서산시 브랜드 마크를 국화꽃으로 단장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힘을 보탰다.
서산 고북면 가구리 일원에서 열리는 국화축제장에는 국화로 대형 하트와 한반도 지도 등을 만들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충남 서산의 대표 축제인 서산국화축제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대표브랜드로 선정되어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안민수 공보팀장은 “우리의 땀방울이 국화축제의 성공적인 밀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산시의 자랑인 국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